신화 앤디·축구선수 이근호, '3대천왕' 게스트 출격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이근호와 그룹 신화 앤디가 전격 출연한다.
 
축구선수 이근호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휘재와 함께 제주도 맛집을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호는 서귀포의 고기짬뽕을 추천해 까다로운 이휘재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이근호는 이휘재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예비 신부를 만난 건, 이휘재 덕이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눈부신 외모의 예비 신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근호에 이어 신화 앤디도 '3대천왕'에 출연한다. 그는 “지금까지 ‘3대 천왕’에 이 집이 왜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맛집’을 공개했다. 또 앤디는 “에릭은 매운 김치 한 조각도 못 먹는다”며 깜짝 폭로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근호 선수, 앤디를 비롯해 ‘흥궈신’ 김흥국, 최화정까지 출격하는 ‘3대 천왕’은 이번주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7월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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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