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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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경규 "안나오려 했는데…제대로 B급 만들 것"

기사입력 2016.06.29 23:1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경규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으로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를 위한 특별 의자가 준비됐다. 김구라는 "의자가 과하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경규는 "제가 앉아야 앉는다"며 후배들에 대해 말했다. 이경규는 "'라디오스타'에서 찾아뵙게 되어"라며 "정말 안나오려 했는데 이런 B급 방송에 나오게 됐다. 제대로 된 B급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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