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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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맞은' 박동원, X-레이 결과 '이상 없음'

기사입력 2016.06.28 20:4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주전 포수 박동원이 병원 검진 결과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

박동원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5회말 공격 도중 송은범에게 오른쪽 손목과 팔꿈치 사이 부분에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이후 박동원은 진루해 득점까지 올렸지만 6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공을 맞은 부분이 부어 올라 김재현과 교체된 박동원은 구장 인근 구로성심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검진을 받았다. 

넥센 관계자는 "검진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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