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첫 단독 시구를 한 소감을 전했다.
쯔위는 지난 23일 "오랜만에 찾은 LG트윈스~ 처음으로 혼자서 시구로 초청이 되어서 기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KBO리그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그러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5세인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6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abouTZU'를 발매, 타이틀곡 'Run Away'로 활동했다.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쯔위는 이날 LG가 승리하면서 승리요정이 되었다.
사진= 쯔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