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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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 28일 두산베어스 '미스터두데이' 시구자 발탁

기사입력 2016.06.28 08:4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소나무의 멤버 나현이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나현은 오늘(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 이번 시구는 두산베어스가 ‘미스터두데이’ 이벤트를 맞아 남성 팬들에게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초청, 승리 기원 시구 및 특별 공연을 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나현은 2015년 소나무의 멤버로 데뷔해, 1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건국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나현은 요가와 한국무용이 특기로, 운동신경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 성공적인 시구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오는 29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이번 소나무 쇼케이스에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독스(DOX)아이웨어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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