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플레이위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로한: 오리진(Rohan:Origin)'이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일 평균 15,000여 명이 플레이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로한: 오리진'은 지난 6월16일 오후 7시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후 첫날 이용자가 10,000여 명을, 그리고 서비스 이후 첫 주말에는 20,000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 이후 22일 기준 회원 누적 가입자수가 57,000명을 넘어섰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인 로한의 첫 서비스 당시의 콘셉으로 재구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그리고 쉬운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에 10만 여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6월 초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는 무려 3만 5000명이 몰리며 관심을 보였다.
플레이위드 박정현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이후 높은 호응과 관심에 전 직원이 머리숙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 좋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늘어나는 유저와 서버 혼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금일(24일) 오후 7시에 신규 서버 오픈을 진행한다. 정식 서비스 및 신규 서버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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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