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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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윤민수, I.O.I '픽미' 완벽 소화 '첫 승 거뒀다'

기사입력 2016.06.23 00:1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윤민수와 김연서가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서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열창했다. 김연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윤민수는 아이오아이의 '픽미'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소울 감성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최종 투표 결과 윤민수가 26표 차이로 승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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