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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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첫 만남부터 아찔 스킨십

기사입력 2016.06.22 09: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진은 남녀 주인공인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석진은 전소민의 허리를 한 손으로 안으며 눈을 맞추고 있따. 극중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이들의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으로 분할 하석진과 그를 길들이게 될 사랑스러운 교사 김다현 역의 전소민, 두 사람의 사진은 각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들의 호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친 눈빛에 튀는 불꽃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히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일요일 아침, 여대생을 깨우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로맨스를 그린다.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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