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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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장금 조타vs허당 학진, 극과극 요리실력 '웃음'

기사입력 2016.06.21 23: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타와 학진이 극과극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충청도 MT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구단 멤버들은 전국투어 첫 승을 기원하면서 네 번째 전국투어가 펼쳐질 충청도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공식 요리사 조타가 직접 나서 형님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낚지 볶음 요리를 시작했다. 학진이 조타의 요리보조로 함께했다.

조타는 학진에게 낙지 씻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그런데 학진은 낙지를 씻지는 않고 낙지 관찰에만 열중했다. 조타는 그런 학진을 보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조타는 현란한 칼질 솜씨를 드러내며 야채를 손질했다. 조타가 요리로 주방을 장악한 가운데 학진은 양파 하나를 두고 어설픈 칼질을 선보이며 양파가 매워 눈물을 쏟기까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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