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수현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가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조기량(최종원)을 구하려다가 머리에 총을 맞고 의식을 잃었다. 차우(고윤)는 조기량을 죽이려고 했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차 안에 설치되어 있는 폭탄을 터트리려고 했다.
옥채령(이엘)은 차우를 향해 총을 겨누며 차우를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차우는 거부했다. 옥채령이 차우의 가슴에 총을 쏜 순간 차우 역시 버튼을 눌러 차를 폭발시켰다.
다행히 조기량과 강기탄, 유성애는 차 밖에 나와 있었다. 조기량은 일단 강기탄과 유성애가 차 폭발사고로 죽은 것으로 만들었다. 뉴스에 강기탄과 유성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변일재(정보석)는 정말 강기탄이 죽은 줄 알고 미소지었고 오수연(성유리)은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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