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젝키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0회에서는 이선희, 김민종, 젝키, 바이브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선 젝키. 젝키와 '엄마따라 젝키'가 부를 곡은 은퇴 무대에서 불렀던 '기억해줄래'. 이재진과 김재덕의 감각적인 춤으로 시작한 무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었다.
강성훈은 무릎을 꿇고 판듀와 눈을 맞추며 호흡했다. 감미로운 강성훈의 목소리가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은지원 역시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며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모두에게 감동을 준 무대였다. 젝키는 277점을 받으며 김민종 팀을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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