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8 18: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초밀착 스킨십을 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의 민속촌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을 데리고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평소 민속촌 같은 곳을 좋아한다는 솔라는 직접 의상까지 준비해왔다.
에릭남과 솔라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민속촌 데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각 이몽룡과 성춘향이 되어 '춘향전' 상황극에 돌입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마상무예 공연이 펼쳐진 근처에서 승마체험을 하기로 했다. 먼저 솔라가 말에 올라탔다. 에릭남은 솔라의 치마를 세심하게 정리해준 뒤 솔라 뒤로 올라탔다.
솔라는 본의 아니게 백허그 자세가 되자 심쿵한 얼굴이었다. 에릭남은 솔라 뒤에서 손잡이를 잡았다. 솔라는 에릭남이 손잡이를 잡자 "난 어디를 잡지?"라고 당황하다가 두 사람의 손이 포개졌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되게 민망했다"고 쑥스러웠던 속내를 털어놨다. 반면에 에릭남은 "아내는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저는 어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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