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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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또 등장…세 번째 피소

기사입력 2016.06.17 16:18 / 기사수정 2016.06.17 1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됐다. 

17일 YTN은 박유천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 1건이 추가 접수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앞선 고소 2건과는 다른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입은 시기, 장소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서울 강남 경찰서는 박유천과 관련해 두 차례 고소가 이뤄진 만큼 전담팀을 꾸려 1차 성폭행 고소 사건 진실여부와 추가로 제기된 여성의 성폭행 정황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며 어떤 혐의라도 범죄로 인정되면 연예게를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T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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