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8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밤새 심보늬(황정음)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밤새 심보늬를 찾아다녔고, 아침이 될 때까지 집 앞에서 기다렸다. 심보늬는 외박을 한 뒤 돌아왔고, 제수호는 심보늬를 붙잡으려는 최건욱(이수혁)을 말렸다. 제수호는 "왔잖아요. 그럼 된 거지. 쉬게 좀 해줍시다"라며 배려했다.
특히 심보늬는 병원으로부터 심보라(김지민)가 의식을 되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심보늬는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고, "우리 동생 깨어난 거죠"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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