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리틀카우는 해외 브랜드 및 해외 쇼핑몰의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쇼핑 앱 '한방에 원샷 직구, 리틀카우셀프쇼핑'을 출시했다.
리틀카우 관계자에 따르면 폴로, 갭, 토리버치 같은 해외 인기 패션 브랜드 쇼핑몰뿐만 아니라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과 같은 종합몰을 통한 해외직구도 가능하다. 각 해외 사이트마다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배송 대행지나 해외 신용카드 없이도 리틀카우 통합 계정 하나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직구비교' 서비스를 통해 앱 내에서 가격 비교가 가능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저렴한 배송비용으로 해외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단,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부피가 큰 상품들은 추가 운송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해당 앱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틀카우' 또는 '리틀카우 셀프쇼핑'으로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 버전은 출시 준비 중이다.
한편, 리틀카우에서는 앱 런칭을 기념하여 추가 적립금, 칸켄백팩, 헬렌카민스키 모자, 마이아더백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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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