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해냈다…수목극 1위 독주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8.9%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5%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 자리에 올라섰다. KBS 2TV '국수의 신'은 6.9%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꼴찌로 추락했다.
 
'운빨로맨스'는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케미가 사랑 받으며 수목극 왕좌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국수의 신'은 종영을 앞두고 '딴따라'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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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