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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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죽음 막은 사랑의 힘?…미래 달라졌다

기사입력 2016.06.14 23: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의 미래가 달라졌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4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당 의사는 "보였던 영상에서는 헤어지고 끝이었는데 사귀는 걸로 변했다. 그럼 달라진 거네? 축하한다. 인간 승리다. 네가 운명을 바꿨어"라며 기뻐했다.

박도경은 "사랑하지 않고 떠나는 것보다 마음껏 사랑해주고 떠나는 게 그 여자한테 훨씬 행복한 거겠지?"라며 자신이 죽을 거라고 예측했던 미래를 걱정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달라졌는데 왜 죽어. 그땐 그 여자를 놓쳤었고. 죽으면서 후회했고. 그럼 바뀐 거잖아. 앞이 바뀌었는데 뒤가 안 바뀌어? 마음이 하는 일은 못 당해. 사랑이 하는 일은 못 당해"라며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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