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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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메이드' 현장감·기대감·몰입갑 UP…스크린X 버전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6.06.14 09:33 / 기사수정 2016.06.14 09: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감독 변진호)가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크린X 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빅뱅 메이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크린X 버전 예고편이 공개됐다.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가 '빅뱅 메이드'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빅뱅 팬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빅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높일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와의 협업은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제작, 스크린X의 CT 기술과 플랫폼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한 스크린X 버전 예고편은 3면 스크린을 가득 채운 '빅뱅 메이드' 속 영상을 엿볼 수 있어,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총 150만여명의 관객과 함께 환희와 전율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낸 MADE 콘서트 투어 영상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리얼한 현장감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CGV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극장 정면 스크린을 양 옆 벽면으로 확장해 3면 270도의 입체 화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X만의 다면상영시스템 기술 덕분에 이러한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는 것.

3면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스크린X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위해 콘서트 현장을 직접 촬영, 컴퓨터 그래픽 추가 등 에디팅 작업을 거친 영상은 현장감뿐만 아니라 시각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빅뱅과 세계 유일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만나 더욱 더 화려해진 '빅뱅 메이드'는 오는 6월 30일 전국 CG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 Screen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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