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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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강소라·김민영과 일본 여행 '여전한 써니 우정'

기사입력 2016.06.13 17:2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영화 '써니'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민효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강소라, 김민영 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 멤버들은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5년이 지난 지금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민효린은 '써니'에서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고생 수지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민효린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다. 민효린은 도도해 보이는 외모 속에 숨겨졌던 매력을 드러내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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