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김한준 기자]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에서 열린 '제10회 S-OIL 챔피언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지영(20, CJ오쇼핑)이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박결(20, NH투자증권)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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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