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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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지영-박소연 '메달을 들고'[포토]

기사입력 2016.06.12 17:00



[엑스포츠뉴스=제주, 김한준 기자]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에서 열린 '제10회 S-OIL 챔피언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지영(20, CJ오쇼핑)이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위 2위 3위를 차지한 박지영, 고진영(21, 넵스), 박소연(24, 문영그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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