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인 강정호(29,피츠버그)가 활약 이어가기에 도전한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서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강정호는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이다. 특히 11일 경기에서는 강정호와 오승환의 첫 맞대결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상대할 피츠버그는 폴랑코-강정호-마르테가 클린업 트리어를 꾸리고 앤드류 멕커치는 2번 타자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