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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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박혜숙, 소유진 재혼 결심 막았다 '독설'

기사입력 2016.06.05 20: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박혜숙이 소유진에게 독설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2회에서는 오미숙(박혜숙 분)이 안미정(소유진)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이상태(안재욱)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오미숙은 "우리 큰애한테도 그렇게 말했어요? 결혼하고 싶다고"라며 발끈했다.

안미정은 "아이들도 아직 모르고 현실적으로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하지만 어머님이"라며 설득했고, 오미숙은 "어머님이라니. 나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나 안 대리 며느리로 볼 생각 손톱만큼도 없어요. 안 대리 입으로 방금 그랬잖아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왜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요"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오미숙은 "나 방금 그 말 못 들은 걸로 할게요. 우리 아들한테도 절대로 그런 말 하지 말아요"라며 이상태와 안미정의 재혼을 반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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