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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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설운도, 자체 심의위원회 출동 "19금 성운도"

기사입력 2016.06.04 23:5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조한과 뮤지,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음악 방송을 진행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뮤지와 설운도, 김조한이 음악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와 설운도, 김조한은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을 주제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떠나요 남자 셋이서'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뮤지는 "모텔은 노노, 호텔 고고. 부를 이야기하는 귀여운 정도다"라며 댓글을 소개했고, 설운도는 다양한 시청자들의 의견에 대해 "바닷가에서 일이 벌어진다는 거냐"라며 해석했다.

특히 설운도는 19금 멘트에 집중했고, 뮤지는 "설운도 아니고 성운도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마리텔' 심의위원회가 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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