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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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아이오아이, 마지막까지 상큼하게…완전체 활동 종료

기사입력 2016.06.04 19:20 / 기사수정 2016.06.04 19: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이오아이가 완전체 활동 마지막 무대를 상큼하게 장식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는 그룹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오아이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전체 무대에 앞서 레드벨벳 슬기, 피에스타 예지,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보아의 '원 드림'을 불렀다.

이후 노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온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 방영 당시 화제가 됐던 '픽미'에 이어 '드림걸스'를 연달아 열창했다. 아이오아이가 무대를 끝낸 뒤에도 팬들은 환호성으로 아이오아이를 응원했다.

한편 완전체로서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드림콘서트로 마무리한 아이오아이는 두 번째 활동을 위해 유닛으로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YMC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권혁재 기자, V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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