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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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측 "미주, '뮤뱅' 무대 중 발목 부상, 곧장 병원行"

기사입력 2016.06.03 18:41 / 기사수정 2016.06.03 18: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뮤직뱅크' 무대 중 부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주가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무대를 소화하고 내려왔다"며 "무대를 마치자마자 여의도 인근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는 '데스티니' 무대를 꾸몄다. 

미주는 발목을 다칠 당시 통증을 참으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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