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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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민아 "내 연기? 100점 만점에 61점"

기사입력 2016.06.03 15: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스스로 자신의 연기에 대해 평가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미녀 공심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아는 본인의 연기에 대한 자체평가 묻는 질문에 "점수로 표현하자면 100점 만점에 61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왜냐하면 뭔가 아직은 많이 모자라다. 그럼에도 왜 60점에서 1점을 더 줬냐면 정말 태어나서 많이 노력해본 순간이다.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노력했다. 하지만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남궁민과 백수찬 감독님이 개인 레슨을 했다시피 많이 가르쳐 주셨다. 얼마전 스승의 날에 생각도 해봤다. 오빠나 감독님한테 카네이션을 보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살짝 그런가 해서 끝날 때 드리겠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독님 외 출연진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공심이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 시작 때에는 말도 안되게 부족했는데, 그런 저를 선택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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