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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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소미 "'태후' 출연 父, 이렇게 이슈될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6.06.02 23: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매튜 도우마 전소미 부녀가 KBS 2TV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매튜 도우마 전소미 부녀, 이동준 이걸 부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미는 데뷔 소감을 묻자 "다른 사람들이 '꿈만 같다'고 말하는 것이 가식인 줄 알았는데 정말 꿈만 같더라"고 말했다.
 
매튜는 "나 역시 꿈만 같았다. 이 곳에서 소미를 만나게 됐다. 그동안 소미를 한 달 간 못 만났다. 문자를 보내면 4시간 있다가 답장이 오곤 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매튜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솔직히 좀 부끄럽다. 내가 액션신의 연습 상대였는데, 이렇게 아버지가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아직도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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