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6월 중에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MMORPG ‘로한: 오리진’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의 사전 예약은 금일(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게임, 다음 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헝그리앱을 통해서 동시 신청도 가능하다. 비공개 테스트 사전 예약을 신청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주문서 묶음"과 "사전예약 전용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등록이 종료된 후 오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로한: 오리진’은 대표 캐릭터인 단을 강인하고 역동적이게 묘사한 일러스트와 원작의 오리지널을 강조한 BI를 공개함으로써 ‘로한: 오리진’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플레이위드의 상반기 기대작인 로한: 오리진이 금일부터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8일부터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에서 보다 완벽한 모습을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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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