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 엔진은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부터 6월 26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악당 대작전은 이용자가 영웅이 아닌 악당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고,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최고의 도시와 길드를 만들어 나가는 전략 RPG 이다.
특히 100종이 넘는 다양한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부터 ‘슈퍼악당 대작전’ 카카오 게임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출시 일정은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런칭 후 룬 과 에너지 각각 1,000개와 50,000 골드 및 식량 을 100% 지급하며, 친구에게 ‘슈퍼악당 대작전’ 사전 예약 초대 시 3성 캐릭터 ‘다래’가 제공된다. 또 최대 15명 달성 시 3성 이상 확정 프리미엄 소환권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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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