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D 액션 RPG ‘제존: 혼돈의 시대’ 오늘(30일) 출시

[엑스포츠뉴스=김지현] 호예 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리얼 판타지 3D 액션 RPG ‘제존: 혼돈의 시대(이하 제존)’이 금일(3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 및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존’은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 모드, 싱글 도전 모드, 팀플레이 모드, 보물 탐험 등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 요소를 갖추었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미 웹 소설 원작을 게임으로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협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해봐야 하는 추천 게임으로 등극한 바 있다. 국내 서비스사인 위드허그는 ‘제존’의 충실한 한글화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존’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30일에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째 최고급 영보 ‘멸신 거북이’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서버 오픈 후 7일 동안 전투력, 레벨, 경지 등 다양한 부문의 랭킹 1위부터 50위 유저들에게는 강화석, 소탕권, 1급 법보경험단, 1급 신혼 열매 등의 핵심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첫 현금 구매 시 보스 대전 효과 무기, 3단계 공격 자루 1개, 제련석 등 대량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총 여덟 가지의 이벤트를 출시와 동시에 시작했다.

‘제존’은 자신의 펫인 ‘영보’에 속성 ‘법보’를 장착해 전투력 향상을 하고, 레벨 달성에 따라 단계별로 열리는 도겁 콘텐츠로 짜릿한 전투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외형의 ‘탈 것’ 시스템으로 이동 속도 향상은 물론 다양한 추가 속성을 획득해 한층 더 강한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색다른 재미 요소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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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