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이번 시즌 롱주 게이밍에 입단하며 국내로 돌아온 ‘엠퍼러’ 김진현이 롤챔스 복귀전을 갖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 이하 롤챔스) 1주 4일차 진에어 그린윙스 대 롱주 게이밍의 경기가 벌어진다. 이 경기에서 롱주는 ‘퓨리’ 이진용 대신 ‘엠퍼러’ 김진현을 출전시켰다.
‘엠퍼러’ 김진현은 지난 시즌 유럽 G2에서 활동하며 팀을 EU LCS 우승자 자리로 이끌었다. 이어 유럽 대표로 MSI에 진출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서머 시즌 롤챔스로 유턴, 롱주에서 국내 복귀전을 치른다.
롱주 게이밍은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0대 2로 패한 이후 이날 롤챔스 서머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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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