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9
연예

'마녀보감' 김새론, 저주 풀기 위한 초 8개 남았다

기사입력 2016.05.27 21: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김새론이 저주를 풀기 위해 초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5회에서는 허옥(조달환 분) 밑에서 일하고 있는 허준(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옥 때문에 어머니 김씨(김희정)를 떠나보낸 허준. 허준은 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어머니를 욕보이는 허옥을 향해 눈빛이 달라졌지만, 이내 그가 건넨 술을 마셨다.

그리고 5년 후. 허준은 허옥 밑에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었다. 허옥은 "네가 헛된 꿈을 꾸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라며 허준의 행동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은 "산 속 깊은 곳 인간이라면 쉬이 찾을 수 없는 곳에 한 여인이 몸을 숨기고 있다네"라며 마녀에 대해 떠들었다. 그 전설 속의 마녀는 서리(김새론)였다. 서리는 요광(이이경)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서리는 초를 밝히며 "다른 이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을 밝힙니다. 지난 5년 동안 100개의 초를 밝혔다. 남은 것은 8개. 초를 모두 밝혀 저주를 풀 것이다. 다신 저 때문에 누구도 죽어선 안 된다"라며 초를 꺼지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