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로맨틱한 여행기를 그린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이 5회 연속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은 일주일 동안 낯선 장소에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세 여배우는 일주일간 동화의 나라 덴마크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여배우로서의 부담을 털어내고 소탈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시연과 김성은은 유일한 싱글인 한채아의 연애 조력자로 나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의 21일 4회 방송은 30대 여성 평균 2.2%, 분당 최고 3.1%(서울지역)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관 TNmS역시 4회 방송에서 여자 10대 4.4%, 분당 최고 6.3%(서울지역)를 기록했다.
김동호 PD는 “기존 시즌과는 달리 힐링과 로맨스를 결합한 콘셉트가 호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남은 회차에서는 다소나마 부족했던 로맨스가 집중 부각한다. 여성 시청자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2시 10분 부터 5회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