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크러쉬, 멍 때리기 대회 1위 '남다른 특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션 크러쉬가 정신과 육신의 휴식을 위해 멍 때리기 이색 대회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크러쉬는 대회 참가를 위해 몇 날 며칠을 멍 때리는 연습을 했다.

대회 도중 선남선녀의 멍 때리기 방해 이벤트를 대비해 크러쉬만의 남다른 훈련을 이어갔다. 선남선녀와 맞서 싸우기 위한(?) 크러쉬만의 특훈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폭염 속 땡볕 아래 한강 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크러쉬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보며 과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를 걱정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크러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초점 잃은 시선을 일관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