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레이디제인과 광희가 신혼부부 뺨치는 달달함을 선보였다.
26일 KBS 2TV '비타민'에서는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하루에 2~3번씩 사용하는 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치약과 칫솔질에 따라 치아가 얼마나 마모되는 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올바른 양치법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본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치약과 천연계면활성제 치약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각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봤다고. 이에 현영은 “이렇게 보니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신혼 부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광희는 이내 리얼한 양치질 시범을 선보여 출연진의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가정에서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등이 공개된다.
한편 '생활용품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26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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