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SM 사내방송 'The 보이는 SM'가 지난 19일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마무리 됐다.
'The 보이는 SM'은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공개하는 ‘SM 전용, 보이는 라디오’로, 지난 11일 네이버 V LIVE 와 네이버 TV캐스트 SMTOWN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를 통해 공개 된 'The 보이는 SM' 4개의 에피소드는 총 조회수 206만뷰, 하트 13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너무 재밌다”, “다른 SM 아티스트들도 빨리 나와주세요”, “이 방송 너무 좋다”, “회사 점심시간에 방송하는 센스” 등 각국의 언어로 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The 보이는 SM'은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기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며,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류와 대한민국 중소기업 성장의 새로운 공생모델이 가능했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예지 PD는 “파일럿 프로그램에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개선과정을 거쳐 조만간 여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로 정규방송 때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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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