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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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서이숙 덕분에 살아있었다

기사입력 2016.05.19 22: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스터 - 국수의 신' 천정명이 서이숙 덕분에 살아있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8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설미자(서이숙)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무명이 김길도(조재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의 칼에 찔려 구급차에 실려 간 뒤 3년이 흘렀다.

죽은 줄 알았던 무명은 멀쩡히 살아 있었다. 알고 보니 설미자 덕분이었다. 3년 전 설미자는 치명상을 입은 무명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손을 써뒀었다.

설미자는 몸 상태가 괜찮아진 무명을 불러들여 궁락원 면부로 들어가라고 했다. 김길도의 운영권에서 벗어난 궁락원이 다시 김길도 손에 들어갈 상황이 되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었다.

김길도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 무명은 이미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했다. 설미자는 무명에게 "두 번 다시 그런 일 있으면 안 된다. 나도 목숨 걸었다. 여기서 밀리면 너도 나도 끝이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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