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또 오해영'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tvN '또 오해영'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호식CP,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이 참석했다.
이날 전혜빈은 "꼭 10%가 넘었으면 좋겠다"며 "혼자 결정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청률이 10%를 넘는다면 정말 애청자 중 한 분을 뽑아 에릭과의 하루 데이트를 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하루 오해영이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고, 에릭은 "심사숙고 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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