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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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복수전 시작됐다…자체최고 18.0%

기사입력 2016.05.16 09:46 / 기사수정 2016.05.16 09: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화만사성'이 김지호의 복수 시작과 함께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8%)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이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봉삼봉(김영철)의 가화만사성 앞에 만사성을 개업했다. 한미순은 "3개월 안에 이 구멍가게를 가화만사성만큼 키워내겠다"며 선전포고했다. 삼봉은 미순의 만사성을 얕봤지만 개업 이벤트로 손님을 끌어모았다.

또 봉해령(김소연)과 서지건(이상우)의 애틋한 키스신도 그려졌다. 해령과 우연히 마주친 서도형(남명렬)은 대화 중 해령이 지건의 오진으로 사망한 아이의 친모라는 걸 알게 된다. 지건은 해령을 포기할 수 없었던 마음을 털어놓고 해령을 만나 "미안하다"며 키스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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