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맞대결을 펼친다.
김현수는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근 4경기 연속 제외다. 김현수는 더블헤더로 치러진 지난 8일 오클랜드전에서 첫 경기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두번째 경기 선발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이후 미네소타전에서는 출전 기회가 없었다.
한편 이날 볼티모어는 조이 리카드-애덤 존스-마크 트럼보로 외야 3인방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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