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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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는SM' 찬열 "수호, 생각보다 괴물같은 근육 소유자"

기사입력 2016.05.11 12: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멤버 수호가 몸매가 좋다고 밝혔다. 

11일 공개된 네이버V앱 'THE 보이는 SM' 1회에는 MC 이특, 예리, 정모의 진행에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엑소엘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A4라고 하더라. 종이 주제에 열일 했다고 하더라. 엑소의 몸을 가렸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찬열은"A4 용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엑소 수호, 찬열, 세훈이 4주년 기념으로 사진을 올렸다는 것.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다. 속옷과 바지를 입고 있었다. 양말까지. '아 덥다'하고 벗었다가 생각해보니 4주년이라 이걸 가리고 사진을 찍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찬열은 "수호가 생각보다 괴물같은 근육을 갖고 있다"고 수호의 몸이 가장 좋다고 말했고 이특도 이에 동의했다. 이특은 또 "찬열도 몸이 좋아졌다"고 평했다. 반면 정모는 세훈에게 건강이 안좋아보인다고 우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네이버V앱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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