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은퇴한 축구 스타 박지성(35)과 안정환(40)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홍보대사가 됐다.
U-20 월드컵 조직위는 10일 박지성과 안정환을 홍보대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정환은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은 2007년 U-17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FIFA 주관 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 박지성과 안정환은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017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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