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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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태후' 떠나자 왕좌 되찾았다…콘텐츠파워지수 1위

기사입력 2016.05.10 14: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떠나고 '무한도전'이 왕좌를 되찾았다.

10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4월 4주차(4/25~5/1)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이 270.1점으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빼앗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위는 신규진입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차지하면서 KBS 2TV 드라마의 강세가 이어졌다. 3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제자리를 지켰고,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4단계 떨어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새출발을 알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장수커플 조이, 육성재가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던 '우리 결혼했어요4'는 6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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