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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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윤희, "조세호 오늘 오지 않아 서운" 폭소

기사입력 2016.05.09 14:25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볼륨의 높여요'의 새 DJ가 된 조윤희가 '프로불참러' 조세호를 향한 웃음 섞인 서운함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라디오 쿨FM(89.1MHz)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늘이 첫 방송인데 기자간담회 자리에 조세호가 오지 않아 서운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는 "사실 조세호와 친구를 맺은지 얼마 안됐다"면서 "DJ 발탁 소식을 듣고 굉장히 축하해주시고 게스트로 나와주시겠다고 하셨다. 언젠가 모르겠지만 조세호도 볼륨 가족들에게 인사드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볼륨을 높여요'는 지난 1995년 첫 전파를 탄 이후 이본,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유인나 등이 DJ를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조윤희는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7번째 '볼륨 DJ'가 됐다.
 
한편 조윤희가 새 DJ를 맡은 된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첫 방송하며, 매일 밤 8시 청취자들을 찾는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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