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윈디시티의 김반장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김반장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김반장은 평소 즐겨 마시는 연잎차를 마시며 마당으로 나가 아침 산책에 나섰다.
공개된 김반장의 집은 북한산 근처에 있는 마당이 있는 넓은 집이었다. 그는 마당에서 비료도 만들고, 야채 등을 기르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었다.
이어 그는 "이 집에 온 이유는 산이 가까워서 공기가 좋다. 마당이 있다. 이런 곳이면 음악도 잘 나올 것 같았다. 좋은 점이 있지만 다른 집보다 불편한 것이 많다. 도시가스가 되지 않는다. 겨울에는 좀 춥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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