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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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정유미, 천정명 정체발각 막았다

기사입력 2016.05.04 22: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천정명의 정체발각을 막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3회에서는 채여경(정유미 분)이 무명이(천정명)의 정체발각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여경은 원장실에 있던 사랑보육원의 운동회 영상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바꿔치기해서 무명이를 도왔다.

원장(오용)이 김길도(조재현)가 찾고 있는 최순석이 무명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김길도를 찾아가려 했기 때문. 덕분에 원장은 김길도에게 이상한 비디오만 보여주고 쫓겨났다.

정체가 들킬까봐 보육원을 떠나려 했던 무명이는 채여경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채여경은 우연히 김길도와 원장의 대화를 듣고 대충 무명이의 상황을 파악한 상황이었다.

채여경은 무명이에게 "네가 여기 오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지 않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으니까. 근데 명이야 우리 도망치지는 말자. 더 이상 도망칠 곳 없어"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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