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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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X엑스맨, 퀵실버·매그니토로 변신 [화보]

기사입력 2016.05.04 15:5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로 대세 아이돌 그룹 ‘틴탑’이 선정된 가운데, 엑스맨과 틴탑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는 엑스맨 매니아 틴탑 멤버들이 모여 영화를 보던 중 잠재되어 있던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현된다는 컨셉으로, 틴탑 멤버들이 '엑스맨: 아포칼립스' 속 대표 캐릭터들인 퀵실버, 매그니토, 스톰, 사이클롭스로 변신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먼저,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하고 있는 엘조는 초음속의 속도를 자랑하며 영화 속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하는 퀵실버로 변신해 장난기 가득한 악동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틴탑의 리더 캡은 금속을 조종하는 캐릭터 매그니토로 변신했다. 캡은 매그니토의 상징인 헬멧과 함께 찻잔을 들어올리는 능력을 과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엑스맨과 틴탑의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5일 발매되는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5월 중 개봉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하이컷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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