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4일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이다해는 최근 2014년부터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3년 연속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다해를 향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달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 당시 현장은 물론 공항 입국당시부터 통제가 어려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다해가 촬영을 마친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후난위성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뜨거운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이다해는 또 2017년 초 방송 예정인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해 측은 "국내외에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꾸준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이다해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촬영준비에 한창이니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