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2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수현이 위기 속에서 초밀착 스킨십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1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애)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유성애는 도광우(진태현)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양동이(신승환)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서로 맞닥뜨리게 됐다.
유성애는 부상당한 강기탄을 구해 양동이의 사무실에서 빠져나왔다. 양동이 일행은 계속 둘을 쫓았다. 유성애는 강기탄이 부상 때문에 더는 뛸 수가 없자 근처 건물 안으로 들어가 숨었다.
유성애는 양동이 일행이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하려고 잠시 일어서려 했다. 그때 강기탄이 유성애를 끌어당겨 앉히며 "가만히 있어. 놈들이 밖에 있어"라고 조용히 얘기했다. 얼떨결에 강기탄의 품에 안긴 유성애는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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